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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교사리에 있는 다이소~~ 보은에 살면서 없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있는것도 제법 있습니다. 살면서 문화 생활은 제대로 못하지만 그래서인지 젊은 분들이 도시로 떠나는 이유중의 하나가 있는것보단 없는게 더 많은 시골이라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보은 동다리를 넘어가면 교사리라는 곳에 다이소가 아주 명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말 왠만한건 다 있으니까요. 바로 옆엔 태영전기 DC할인점이 있는데 그곳 여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시기에 무더운 여름날 한번은 시원한 냉커피를 얼음 동동 띄워서 한잔 주시기에 정말 맛나게 마신적이 있었답니다. 평소 무작정 지나치던 길건너엔 인형뽑기방도 딱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딱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3천원넣고 인형 뽑은 적이 있었죠.. 그리고는 안해봤는데..호기심은 있지만 그걸로 만족하는게 좋을듯... 다이소엔 .. 더보기
어마어마한 보은읍 영진건재 ~ 보은에 크고 작은 건재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어마어마한 건재상은 영진건재가 딱인듯 합니다. 없는게 없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니까요. 여기저기 건재상을 돌아다니다가 없을경우 영진건재를 가보면 딱 있으니까요. 물론 없을경우엔 보은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청주나 대전을 갔다가 와야하지만여.. 처음가는 분들은 좀 비싸게 받는다는 소문도 있지만 자주가서 사장님이나 직원분들께 눈도장을 찍다보면 알아서 저렴하게 주시더라구요. 저도 눈도장을 열심히 찍고 있기는 합니다만...ㅋ 바로 도로변이라서 가끔보면 차들이 꽉 주차를 하고 있어서 바로 건물 뒷편으로 가면 차세울곳도 많고 워낚에 넓어서 온갖 자재들이 넘쳐날정도니까여.. 보은을 좀더 모던스럽게 현대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소소한 일인데 아이템이 가장 걸리기는 해요.. 더보기
남해 다랭이마을 혼낚시 투어~ 아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누가 그랬더라, 20대땐 20km 속도로 천천히 가고, 30대엔 30km, 40대엔 40km, 50대엔 50km, 점차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듯, 나이먹으면 그 지나는 시간도 점점 빨라진다는....크 작년 11월 말정도 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문턱에서 제법 춥기도 했는데 낚시생각이 떠나지않아 시간적 여유(?)도 좀 있어서 또 한짐 싸들고 출발을 했답니다. 늘 혼자서 가는 낚시라서 재미도 없고 지루할것도 같지만, 위안삼는다면 뭐 나름 괜찮기도 하죠 민박이나 모텔에서 잘수도 있겠지만, 그것 역시 쉽지 않아 대부분 차에서 잠을 잡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춥지 않게 침낭에, 뚜꺼운 겨울옷에 이불에 바리바리 준비해서 1박 2일 코스로 떠나고 하죠. 자주 가지 못하.. 더보기
청명한 가을 하늘, 그리고 흐르는 구름사이로~ 도시를 떠나 또 다른 도시속에 준시골쯤 되려나 깊은 산골짜기는 아니지만, 밤 8시만 되면 무섭게도 도로며, 집들이며, 골목길 어귀까지 왠만한 불들은 모두 꺼지고, 암흑처럼 어두워지는거 보면, 시골은 시골이구나 싶습니다. 장장 10일간의 대추축제가 모두 오늘로서 끝이 난다고 합니다. 12일날 딱 하루 가보고 못가봤는데 읍내에 갈때면 정말 차들도 많고 어디서 그리도 알고 구경을 오시는지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하늘이 너무 푸르르고 예뻐서 지나가다가도 가끔 이렇게 찍어봅니다. 복잡한 도심속의 하늘과는 사뭇 다르다는걸 느끼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이놈의 주유값은 언제나쯤 내려갈런지... 별로 다니지도 않는듯 한데 달릴때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드리는건 저만 그런건지..ㅎㅎ 무튼 드넓고 .. 더보기
경남 사천 진널방파제에서 일단 수영을 못합니다. 물에 들어가는것도 무섭고, 어릴적 빠진적이 있어서 일종의 트라우마죠.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주말쯤에 2박3일 코스로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그 기분은 늘 설레이고 마냥 좋기만 합니다. 경남 사천 진널방파제는 정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낚시의 노하우가 있어야 감성돔이나 팔뚝만한 숭어를 낚을수 있는 아주 좋은 포인트입니다. 한동안 열심히 다녀 봤지만 아주 좋은 조과는 못올렸구요. 갈치,고등어 뭐 그런 종류만 더러 잡히고 감성돔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얼굴도 못봤답니다. 어스름해지는 하늘도 참 멋스럽고 아름답네요 늘 그렇지만 혼자 낚시를 다니다 보니 같이 다닐수 있는 친구가 있음 더 좋겠단 생각은 들지만 마음 맞춰서 낚시를 간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현지에 가서 좋은 분들과 만나서.. 더보기
보은 삼승면 근처 맛집 "맛고을" 정확하게 보은에 이사와 살면서도 구석구석 다녀보지는 못했네요. 걸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그래야 하는데 차를 타고 다니다보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죠. 보은에 몇군데 산업단지, 농공단지 들이 있고, 또 중소기업 공장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현재도 입주를 위해서 공사가 한창이고 건물을 새로 짓는 곳도 있더군요. 일도 중요하지만 먹는것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요.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아닌이상 항상 식사가 문제가 되곤 합니다. 읍내까지 거리도 있어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다닌다는것도 무리가 있고, 산업단지 중간쯤에 편의점이 있고, 편의점 옆에 아침,점심,저녁을 뷔페로 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청담"이라는 뷔페도 있는데 점심만 한다고 하네요. 몇번 점심을 먹어봤는데 나름 맛.. 더보기
오픈한 옥화주유소 그리고 푸르른 가을하늘을 담아서 6년전 보은으로 다 정리하고 이사를 왔을때만 해도 한적한 도로와 주변 풍경이 좋아서 복잡한 도시생활과 비교가 되고 나름 괜찮다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인가요? 요즘들어 부쩍 오가는 차들도 많아지고, 조금씩 변모해가는 보은읍 시가지를 보면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대추축제때문에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차들이 많이 늘어난건 맞는것 같습니다. 삶이 좀 빡빡해지는듯, 치솟는 기름값에 이것저것 생필품 가격도 오르고, 주머니 사정은 넉넉해지지 않으니 저만 그런가요? 다 살아가는 삶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가끔 청주를 오가는데 미원면으로 도로공사가 다 끝나고 확장을 해서 한결 다니기는 편해졌지만 아직도 군데군데 공사를 계속하고 있더군요. 새로 오픈한 알뜰주유소를 보고는 요즘.. 더보기
거제 칠천도의 숭어를 만나다~~ 보은에 살다보니 좋은점이 몇가지는 있네요.그중 한가지가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이라는 거죠.그래서 동서남북 어디를 가더라도 2~3시간 정도면 대략 갈수 있다는.... 바다낚시는 서해를 주로 다녔었는데 보은에서 서해를 가려니까너무 멀다는... 안면도 근처를 자주 다녔었습니다. 기왕 다니는거 남해를 한번 다녀보자 해서 여기저기 다녀보기는 했지만..인터넷을 검색하고 또 검색하다보니 칠천도가 보이더군요.. 한번도 안가본 곳이 많은지라 혼자서 여행삼아 다니는 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위안삼는다면..)그래도 거제 칠천도를 가려니 2~3시간은 더 가야 하는데 가보니 좋기는 좋습니다. 아담한 갯바위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감성돔 철에 얼굴이나 한번 볼까 해서 달려가보았지만 낚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좀처럼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