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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청명한 가을 하늘, 그리고 흐르는 구름사이로~ 도시를 떠나 또 다른 도시속에 준시골쯤 되려나 깊은 산골짜기는 아니지만, 밤 8시만 되면 무섭게도 도로며, 집들이며, 골목길 어귀까지 왠만한 불들은 모두 꺼지고, 암흑처럼 어두워지는거 보면, 시골은 시골이구나 싶습니다. 장장 10일간의 대추축제가 모두 오늘로서 끝이 난다고 합니다. 12일날 딱 하루 가보고 못가봤는데 읍내에 갈때면 정말 차들도 많고 어디서 그리도 알고 구경을 오시는지 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하늘이 너무 푸르르고 예뻐서 지나가다가도 가끔 이렇게 찍어봅니다. 복잡한 도심속의 하늘과는 사뭇 다르다는걸 느끼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이놈의 주유값은 언제나쯤 내려갈런지... 별로 다니지도 않는듯 한데 달릴때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드리는건 저만 그런건지..ㅎㅎ 무튼 드넓고 .. 더보기
오픈한 옥화주유소 그리고 푸르른 가을하늘을 담아서 6년전 보은으로 다 정리하고 이사를 왔을때만 해도 한적한 도로와 주변 풍경이 좋아서 복잡한 도시생활과 비교가 되고 나름 괜찮다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인가요? 요즘들어 부쩍 오가는 차들도 많아지고, 조금씩 변모해가는 보은읍 시가지를 보면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대추축제때문에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차들이 많이 늘어난건 맞는것 같습니다. 삶이 좀 빡빡해지는듯, 치솟는 기름값에 이것저것 생필품 가격도 오르고, 주머니 사정은 넉넉해지지 않으니 저만 그런가요? 다 살아가는 삶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가끔 청주를 오가는데 미원면으로 도로공사가 다 끝나고 확장을 해서 한결 다니기는 편해졌지만 아직도 군데군데 공사를 계속하고 있더군요. 새로 오픈한 알뜰주유소를 보고는 요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