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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보은 교사리에 있는 다이소~~ 보은에 살면서 없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있는것도 제법 있습니다. 살면서 문화 생활은 제대로 못하지만 그래서인지 젊은 분들이 도시로 떠나는 이유중의 하나가 있는것보단 없는게 더 많은 시골이라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보은 동다리를 넘어가면 교사리라는 곳에 다이소가 아주 명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말 왠만한건 다 있으니까요. 바로 옆엔 태영전기 DC할인점이 있는데 그곳 여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시기에 무더운 여름날 한번은 시원한 냉커피를 얼음 동동 띄워서 한잔 주시기에 정말 맛나게 마신적이 있었답니다. 평소 무작정 지나치던 길건너엔 인형뽑기방도 딱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딱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3천원넣고 인형 뽑은 적이 있었죠.. 그리고는 안해봤는데..호기심은 있지만 그걸로 만족하는게 좋을듯... 다이소엔 .. 더보기
앞마당에 피어난 양귀비꽃~~~ 그 오랜시간 도시의 바쁜생활속에서는 쉽게 찾아볼수 없는 묘한 삶이 시골에는 있는것 같습니다.많은 분들이 시골을 떠나고는 있지만, 다시 시골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죠. 저 또한 수십년을 도시에서 살다가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귀촌인이랍니다. 보은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직장을 잡기도 힘들지만, 겨우 입에 풀칠하면서 살고 있죠. 그리 크진 않지만 작은 집 앞마당에 전혀 보지도 못했던 양귀비란 꽃이 어느틈엔가 피어나기 시작하더군요.처음에는 무슨꽃이길래 이리도 예쁠까 싶어서 호기심반으로 인터넷을 찾아 보았죠. 헐~ 양귀비.. 이거 법에 걸리는 건데(잘모르기에) 비행촬영하면 죄다 걸린다고 한다는 말만 듣고는앞마당 여기저기 피어난 양귀비를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양귀비로 술을 담궈서 배아플때 한잔씩 마시면.. 더보기
속리산 문장대를 가다~ 보은에서 대략 15분 정도만 가면 속리산이 있습니다.산보다는 바다가 좋지만 어쩌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근교를 찾는다면속리산 울창한 숲길을 잠시 걸어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몇년전 여동생과 어머니와 같이 속리산을 찾았는데문장대를 한번 가보자 해서 열심히 땀흘리며 올라가보았답니다. 무척 길게만 느껴지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잘왔다 싶을 정도로 그 경치며 자연경관이왜 많은 분들이 산을 찾는지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 산을 오르는 도중 커다란 두꺼비 바위가 눈에 띄었습니다.참 신기하기도 하고... 바위위에 올라가있는 작은 돌들은 아마도 산을 오르내리며 하나씩 올려놓고 기도를 드린 뭇 등산을 하셨던 많은 분들의 발자취가 아닐까여...저도 올려놓고 기도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다는.. 더보기
보은읍의 일명 명동거리~~~ 참 시간 빠릅니다. 어느새 보은으로 귀촌을 한지도 7년이란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살면서 듣도 보도 와보지도 않았던 보은이 어느새 제 2의 고향이 되어갑니다. 시골스럽지만 시골같지도 않고 물가는 서울 보다도 비싼 보은읍~이곳에도 서울의 명동거리, 강남거리 같은 곳들이 좀 있네요. 특히 5일마다 열리는 5일장이면 어디서 그 많은 차들이 모이는지... 오늘은 보은의 명동거리에 있는 "로또 판매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2년전쯤에 수동으로 3등에 한번 당첨된 뒤로는 영 소식이 없다는...그래도 꾸준히 사고는 있지만.. 지금 위치에서 한블록 위에서 가게를 하시다가 작년인가지금의 하나로마트 상권으로 진입하신 지금의 로또가게 사장님~~매주 찾아가뵙고 담배도 사고 로또도 사고.. 전에 문방구가 있었던 자리였답니다.맞은편.. 더보기